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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고쓰는 유기농 오일
민감성 건성피부(40대초반)로 다양한 오일들을 사용해봤었는데, 이 오일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. 달팡같은 유기농 오일이라고 하더라고 제품이나 제 컨디션에 따라 트러불이 일어나서 새로운 오일을 쓸 때는 늘 긴장하고 테스트 해보고 실제로 사용하는 편이예요. 그런데, 이 오일은 일단 향이 전혀 거부감이 없어서 기분부터 너무 좋아져요.유기농오일의 향이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거북해할 수도 있는데, 이 오일 향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. 크림이나 로션에 섞어 쓸 때도 오일이 걷돌지 않고 피부에 잘 스며들어 우와 싶었네요. 밤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속까지 촉촉해져서 우와템으로 등극했습니다. 아, 그리고 알레르기처럼 올라오는 트러불에도 바르고 나면 좀 진정이 되요. 햇빛 알레르기로 팔 쪽이 오돌토돌 올라왔는데 바르고 잤더니 가라앉았어요. 아침에 같이 운동하는 언니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좋은가 했는데, 실제 써보니 그렇게 좋네요! ㅎㅎㅎ물론 가격대가 낮은 건 아니지만, 가격대비 고퀄이고 쓰고 나면 저도 막 주변에 추천하게되네요.이 브랜드 잘 돼서 대박났으면 좋겠어요!! 추천인: 김*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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